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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최대 350만 원 지원,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 설치 안내

by 머니살남 2025. 8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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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대 350만 원(구매형 최대 500만 원)까지 지원하는 ‘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사업’을 추가 모집합니다. 특히 베리어프리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중복 신청이 가능하고, 간이과세자·1인 자영업자는 최대 80%까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신청 방법과 지원 조건, 기간을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.

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최대 350만 원 지원,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 설치 안내 - 관련 대표 이미지입니다.

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사업이란?

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키오스크, 서빙로봇, 디지털 광고판 등 스마트 기기 도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 2025년도에는 특히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의무화되면서, 기존에 스마트상점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중복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.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고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기로, 법적으로 의무 설치가 예정되어 있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베리어프리 테이블오더도 지원 기술에 포함되어, 매장 환경에 따라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.

 

  •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
  • 베리어프리 키오스크·테이블오더 의무화
  • 기존 지원 이력 있어도 중복 신청 가능

지원 대상과 신청 조건

지원 대상은 전국 소상공인으로, 간이과세자와 1인 자영업자는 최대 80%까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70%의 국비 지원이 가능하며, 나머지 금액은 자부담해야 합니다. 지원 형태는 구매형, 렌탈형, 구독형으로 구분됩니다. 구매형은 최대 500만 원, 렌탈형은 최대 350만 원, 구독형은 연 3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. 특히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는 국비 지원 비율이 높아 자부담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.

 

  • 전국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 가능
  • 간이과세자·1인 사업자 최대 80% 지원
  • 구매형·렌탈형·구독형 선택 가능

신청 기간과 방법

이번 추가 모집은 2025년 8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. 신청은 ‘소상공인 스마트상점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, 네이버 검색 시 ‘소자공 카페’를 통해 안내 배너를 찾는 방법이 편리합니다. 홈페이지 접속 후 ‘기술 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 추가 모집’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, 필수 서류를 첨부하면 됩니다. 신청 전 반드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 세부 조건과 지원 항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  • 신청 기간: 8월 11일 ~ 9월 4일
  • ‘소상공인 스마트상점’ 홈페이지 접속
  • 모집 공고문 확인 후 온라인 신청

지원 금액과 자부담 계산 예시

구매형 기준 500만 원짜리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하면 일반 소상공인은 국비 350만 원을 지원받아 자부담 150만 원이 발생합니다. 여기에 부가세를 포함하면 약 200만 원을 부담하게 됩니다. 간이과세자·1인 사업자는 80% 지원을 받아 자부담이 10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. 렌탈형은 1년 기준 최대 350만 원을 지원받으며, 국비 지원률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 이처럼 자부담 금액은 사업자 유형과 선택한 기기 가격에 따라 달라집니다.

 

  • 구매형 최대 500만 원 지원
  • 렌탈형 최대 350만 원 지원
  • 간이과세자·1인 사업자 자부담 최소화

유의사항과 다른 지원사업 비교

정부 지원금은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의무 사용 기간이 있습니다. 기기를 지원받으면 2년간 유지·관리를 해야 하며, 중도 처분 시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 민간에서도 비슷한 사업이 진행 중인데, 예를 들어 하나은행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은 2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지만, 금액과 조건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. 서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‘서울형 다시서기 4.0 프로젝트’ 등 지자체별 지원도 있으니, 사업자 유형과 시기, 필요 장비에 따라 병행 신청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  • 의무 사용 기간 2년 유지 관리
  • 하나은행 등 민간 지원사업과 비교 가능
  • 지자체별 추가 지원사업 확인 필요

이번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사업은 디지털 전환이 필수인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. 의무 설치 장비를 미리 준비하고, 국비 지원으로 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기간 내 신청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.

자주 묻는 질문 (Q&A)

Q1. 기존에 스마트상점 지원을 받았는데도 신청 가능한가요?
A1. 네, 베리어프리 키오스크·테이블오더는 중복 신청이 가능합니다.

Q2.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지원 비율 차이는 무엇인가요?
A2. 간이과세자·1인 사업자는 최대 80%, 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70%까지 국비 지원을 받습니다.

Q3. 의무 사용 기간 동안 기기를 교체하거나 처분할 수 있나요?
A3. 의무 사용 기간 2년 동안은 처분이나 교체가 불가능하며, 위반 시 환수 조치가 이루어집니다.

Q4. 다른 민간 지원사업과 병행 신청이 가능한가요?
A4. 조건에 따라 병행 신청이 가능하나, 각 사업의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Q5. 신청 사이트를 찾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5. 네이버에서 ‘소자공 카페’를 검색 후 메인 배너를 통해 접속하면 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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